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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22:47
조회: 1,341
추천: 4
이 시국 권술유저의 징징글.. 해방카이아시즌 많은 도움을 받으며, 권술을 키워온 유저입니다.
권술유저로서 현재 느끼고있는걸 있는 그대로 서술하고자합니다.. 권술에 대한 애착을 갖고, 나름 투자도 많이하고 노력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도 권술을 외면하는 눈길을 받는건 권술유저면 누구나 느꼇을거라 생각합니다. -권- 이라는 단어하나면 모든게 설명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해방 카이아시즌이 할만했던건 9강버프가 제일 컸던것 같습니다. 권술이 이래서 좋다 저래서 좋다. 너프해달라! 이런얘기보면 오히려 기분이 좋습니다. 그만큼 권술이 인정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아직 시작도 안한 마흐트난 시즌.. 걱정부터 앞섭니다.. 최상급 던전 바하르의 신전.. 고정팟이있고, 길팟이있고 지인팟이있다면, 괜찮을수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신규 권술유저나, 복귀 권술유저.. 바하르를 모르는 현재진행형유저.. 과연 가능할까요.. 제 생각은 힘들다고 봄니다. 트라이는 가능하나 클경 클반 팟에서 창기를 원하겠지요. 창기사 > 권술사 저라도, 그럴거라 생각이 듭니다.. 당연한 선택이지요.. 얼마 남지 않은 권술유저..벌써부터 떠나는 사람들이 한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들도 저와같이 권술을 좋아하는 유저일겁니다.. 현시점 패치노트를 보면 권술사 너희는 최상급 오지마라!! 라는 메시지가 강력하게 느껴집니다. 마흐트난 넘어가면서 현타오는 시점에서.. 앞으로 올 7월은 더 더욱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문의, 건의 아무리 해도 받아주질않습니다... 미니 간담회 받아주질않습니다.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어 끄적여봄니다... 보고싶습니다.. 권술고수님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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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인벤러
-권- GOOD BYE TERA ![]() TERA 아룬의 영광 권술사 준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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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u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