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서
10년 여정은
여기서 진짜 끝이야
너에 대한 조금의 관심도 사라졌어
어쩔 수 없었어
말을 해도 들어처먹질 않차나
미안 나도 고집있ㅇㅓ
막말해서 미안해
그래도
추억은 간직할게

철기장 바타히르 14무기
명강 줍줍 못해서 15강 못한게
아쉬워서 창고에서 뒤적뒤적
거릴때마다 애초로운 널 보곤해
일반태고로 명품띄웠을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였엉


우리 켈사이크 머리 두명이서
잡던 시절 생각나?
우리 오픈톡했었잖아ㅋㅋ
난 수줍어서;;
듣기만 했자나 히히


꽃게 잡는다고
버스도 태워줬었잖아
기억나?

황금 미궁 폭군 보스잡기전ㅇㅔ
목두개 달린 괴물잡아섴
목걸이 먹으려고
안달했던거 기억나?히히

요목조목 돌면서 미궁방에서
쩔받았자나ㅋㅋ


전투민족 아니랄까봐
전쳇에서 엄청 싸웠잖아
시위도하고
너도 서사게 감이였을 걸?
ㅋㅋㅋㅋㅋ
농담농담

요정에 안식처에서
쿠마스 잡던시절ㅋㅋ
운치를 자연스럽게 느꼈었잖아
이쁘다고


그리고

엑소도르 어두컴컴한거
나오더니
운영도 나락나락 가버렸어
어둠의 자식들인가?
디렉터들은
치고빠질때
인수인계도
안해서
이사단 만드냐?


병신찐따씹새끼들
고길동친구마이콜
따까리씹찐따샠
오징어꼴뚜기
칠득이같은샠

니들은 발담구고
빠질때
테라 여정을
여태까지
꼽씹었어
갸색꺄

상도덕없는짱깨새기들ㅜㅜ
이랑 다를게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