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은지 꽤 되긴 했지만, 그래도 소식은 간간히 들었는데

이렇게 뜬금없이 서비스 종료할 수준이었는지;

아무튼 제 겜생의 시작을 연 테라가 막을 내린다니 심숭생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