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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12:15
조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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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섭종이라닝....다른게임하고있는 중이었지만..
3년전만 하더라도. 테라만큼은 연어처럼 접었다가 복귀하고 접었다가 복귀하고.. 그랬었는데.... 켈사때 클라비스 길드 에서 놀면서... 하다가 백수되면서 접고.. 다시 복귀해서 혼자 놀다가.. 급똥 길드에서 잘 지내다.. 마지막에.. 좀 싸우면서 길드 나오게 되고.. 지금 생각해보면... 좋게 풀수있었떤거 같기도 하고.. 지금생각해서요.. 그때 당시엔... 아마 그게 정답이었다 생각했을지도... 최대장 이었나 길마 아이디가 생각이 안나네요...... 잘 지내냐 ㅋㅋㅋ 혹시 이글 보면 리플좀 남겨주라... 마지막 길드였던 두근두근에서... 다시 나온 번상시즌으로 시작해서... 듀상, 안상까지 하다 접었는데.. 테라내에서 한 획을 그었떤 네임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어서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6월 30일전에는 접속해서.. 테라 캐릭터들 좀 보고 해야겠어요.. 지금까지 겜인생에서 포트리스3 이후로 제가 했던 게임 섭종을 2번째로 겪으려니.. 뭔가 울컥하기도 하네요.. 나이들어서 그런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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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