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공켈 시절부터 검투탱을 해왔습니다. 그때는 무기막기 없이 회피탱 형태였죠. 약하지만 수호를 할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이고 게임을 계속 할 동기가 됐었는데요...

요상카슈시즌은 잠시떠나기도 했지만 그동안 검투탱을 애정을 가지고 키워왔었는데 이번 업뎃을 보니 정말 어느분 말씀처럼 검투사를 퓨어딜러로 전향시킬 생각인가봅니다. 

검투 자체가 배척받던 시절부터 많은 분들이 검탱의 맥을 꿋꿋이 이어 오셨는데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블루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