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지분율 표는 스킬별로 평균 데미지가 얼마냐를 기준잡기 위한 그냥 흔한 듀상 3넴 지분표중 하나임.

 

 

[맹독] 이냐 [투지몰아] 냐를 가리는데 실험한 사이클은 아래와 같음. ( 괄호 안은 스택 수 )

 

 

A. 뒤잡(2)-돌배(3)-가르기(5)-근성(6)-가르기(8)-맹독(10) - 질풍

B. 뒤잡(2)-돌배(3)-가르기(5)-근성(6)-가르기(8)-투지(9)-몰아(10) - 질풍

 

 

실험 결과 A 와 B 에 소요된 시간은 각

 

A. 5.20 초

B. 6.36 초

 

임.

 

이 값은 프레임 하나하나 따져서, 뒤잡 첫타 데미지 폰트가 뜨는순간부터, 질풍가르기 데미지 폰트가 뜨는 순간까지를 정확하게 측정,

 

실제로 8스택까지 1프레임 이하의 오차를 보여서 신뢰도가 매우 높은 값이라고 봐도 무방함.

 

분분후추재 무기로 공속은 없고, 공속 관련 버프나 도핑도 없으며 속격3단계 1개 박혀있음. ( 공속 120+27 )

 

어차피 공속이 다른 환경이라 하더라도 시간이 비례해서 단축되기 때문에 결과값의 비율에는 차이가 없음. 

 

영상에서 왼쪽이 A 오른쪽이 B 의 케이스이다.

 

(실험 영상은 소요 시간 비교 목적이기에, 후방을 치냐 데미지가 몇뜨냐는 중요하지 않음)

 

그렇다면 A 와 B 의 DPS 는 몇인가

스킬별 데미지는 위에 있는 지분율 표의 평균으로 넣고 계산해보겠음 ( 단위는 '만' 임 )

 

A. 뒤잡(7.7)-돌배(36.4)-가르기(113x2)-근성(17.6x3)-가르기(113x2)-맹독(2.1) - 질풍(573) = 1124만

B. 뒤잡(7.7)-돌배(36.4)-가르기(113x2)-근성(17.6x3)-가르기(113x2)-투지(64)-몰아(25.4x7) - 질풍(573) = 1363.7만

 

소요시간(초) 를 나눠서 DPS 를 뽑아내면..?

 

A. DPS : 2.16M/s

B. DPS : 2.14M/s

 

 

결론 : 놀라울 정도로 별로 차이가 안난다.

 

하지만 이 계산법의 전제는 '질풍가르기' 가 쿨때매 못쓰는 상황이 있어서는 안될때로 한정된다.

 

만약 사용자의 공속이 빠르고 필의 상태가 아니라서 '질가쿨' 에 걸리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오히려 '맹독' 보단 '투지몰아' 가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

 

반대로, 패턴이 지랄맞아 잦은 회피를 해야되는 환경일수록 '질풍쿨' 에 걸릴일도 없을뿐더러 즉발기인 '맹독' 을 쓰는게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을듯.

 

 

ps. 소모MP 는 의외로 맹독의 경우가 시간대비 엠 소모량이 더 높음. ( 투지+몰아 = 250mp , 맹독 = 200m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