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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02:58
조회: 426
추천: 1
슬퍼염.(징징글 길어염)공검상 시절까지 하다가
렙 풀리고 발더 나올때쯤 블소 넘어가고. 아키하고 검사 기다리다 복귀한지 한달 더 된 인간입니다. 케릭은 궁수.법사.정령. -_ - 그중에 정령이 예전 생각하면 가장 아기자기 재밌게 했기에 애정듬뿍이야요. 복귀하고보니 법비에 정무룩.. 그래도 제일 먼저 정령이 만렙 찍었는데 엘하도 한번 못 가봤네요. 그래도 그래도 어찌어찌 장비 맞추고 내가 쫌더 노력하면 힘들어도 되겠지.. 했는데. 인식이 바껴도 너무 바꼈네요. 아닌분도 많으시겠지만.. 딜러님들 요새 그냥 맞으면서 하시는듯. 그런 분들은 발밑의 빨구도 가뿐히 무시하며 힐 안주냐고 하시죳. 검투가 모든 패턴에 쳐맞다니...이런 매직을 봤나... 예전엔. 적어도 정령과 팟이면 구슬 찾아 드시는 마인드가 있었는데 .. 요샌 머. 이 구슬을 몹이 떨구는건가~ 며칠 전부터 이 스트레스 관짤까 말까 했었는데. 오늘 해적.회당팟을 가보니. 정게에서 보던걸 당하네요. 입구에서 진입 안하시던 한분 왈 버프 주세요. 팟원 다른분 왈 정령은 버프 없어요. 그분 왈 그럼 모해요? 니미 니 힐 줘요 -_ - 회당을 갔어요. 막보에서 빨구를 입구나 어디나 열심히 깔았어요. 뱀머리 나올때 제가 타겟이 됬어요. 그분 딜한다고 열심히 하시다가 정화가 필요해요. 제가 구슬 드시라고 애걸 했어요. 결국 죽고나서 말씀하시네요. " 아~ 사제 정화 안 주나요?! " 이개나리야 정령이라구. 신발아- - 아무리 애정으로 키운다지만. 스트레스 달래러 겜하면서 갑절 괴로울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제 손구락이 고자라 더 그런가봐염 ㅠㅠ 업뎃 할때마다 혹시나 혹시나 기다리지만. 되겠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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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