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상 시절까지 하다가
렙 풀리고
발더 나올때쯤 블소 넘어가고.
아키하고 검사  기다리다 복귀한지 한달 더 된 인간입니다.

케릭은
궁수.법사.정령.
-_ -

그중에 정령이 
예전 생각하면
가장 아기자기 재밌게 했기에
애정듬뿍이야요.

복귀하고보니 법비에 정무룩..
그래도 제일 먼저 정령이 만렙 찍었는데
엘하도 한번 못 가봤네요.
그래도
그래도
어찌어찌 장비 맞추고
내가 쫌더 노력하면
힘들어도 되겠지..
했는데.


인식이 바껴도
너무 바꼈네요.


아닌분도 많으시겠지만..
딜러님들 요새 그냥 맞으면서 하시는듯.
그런 분들은 발밑의 빨구도 가뿐히 무시하며
힐 안주냐고 하시죳.

검투가 모든 패턴에 쳐맞다니...이런 매직을 봤나...

예전엔.
적어도 정령과 팟이면
구슬 찾아 드시는 마인드가 있었는데 ..
요샌 머.
이 구슬을 몹이 떨구는건가~



며칠 전부터 
이 스트레스 관짤까 말까 했었는데.
오늘 해적.회당팟을 가보니.

정게에서 보던걸 당하네요.

입구에서 진입 안하시던
한분 왈 
버프 주세요.

팟원 다른분 왈
정령은 버프 없어요.

그분 왈
그럼 모해요?



니미 니 힐 줘요 -_ -


회당을 갔어요.
막보에서 빨구를 입구나 어디나 열심히 깔았어요.
뱀머리 나올때
제가 타겟이 됬어요.
그분
딜한다고 열심히 하시다가 정화가 필요해요.
제가 구슬 드시라고 애걸 했어요.

결국 죽고나서 말씀하시네요.

" 아~ 사제 정화 안 주나요?! "

이개나리야
정령이라구.
신발아- -


아무리 애정으로 키운다지만.
스트레스 달래러 겜하면서 
갑절 괴로울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제 손구락이 고자라 더 그런가봐염 ㅠㅠ

업뎃 할때마다 
혹시나
혹시나
기다리지만.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