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 네 저는 쉬워요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정령과 사제 차이를 객관적으로 생각해봐요

사제는 힘벞 25 신번 48 로 힘 73이 증가해요
정령은 광기 하나로 힘 40 증가해요
벌써 힘 33이 차이나요.

그러면 힘33+공속 13 vs 분결인데
이게 샨상때라면 비교가 가능하겠죠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대부분 딜러가 200을 넘는데 300하고 차이도 별로 없다는 실험도 있어요.
그렇다면 정령팟에선 힘역을 끼자? 
힘역이 4개 다끼면 힘 12증가에요. 근데 힘33을 못따라잡네요.
더군다나 어느 딜러가 녹크를 2종류씩 준비하고 다닐런지..
게다가 마공같은 경우 분결이 의미가 있을까요?
그럼 마공은 정령하고 안가면 된다?
특정클래스로부터 배척당하는 자체가 문제가 아닌지..

또 다르게 생각해봅시다.
흔히 치유2=힘1 이라고 하져
그럼 힘33을 따라잡으려면 분결이 치유66을 올려야 한다는건데
테라 어느클래스도 기본치유가 60조차 못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떤식으로 봐도 분결의 장점을 모르곘네요

그럼 사제와 구별되는 다른 정령의 특징은 어떤가요
영기, 파정은 쓰레기니 논외로 합시다. 
구슬 정도가 있겠네요.
엠구가 각광받던 시기를 생각해봐요.
사제는 엠수급자체가 불가능했었고 딜러들 입장에선 직접 주워먹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본인돈 들여가며 엠약 먹는것보단 엠구가 좋았죠 
근데 지금은요?
사제는 밥상을 차려주고 심지어 떠먹여 주기까지 합니다.
정령은 밥상만 차려줘요. 
게다가 법사에겐  %로차는 마쟁이 훨 좋습니다.
또 마쟁은 자가공급까지 됩니다. 
정령은 마력회복이 있긴하지만 시전시간도 길고 전투걸리면 풀려서 마회쓸빠엔 물약 먹고 맙니다.
사제는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정령은 손이 많이 갈수록 엠약 벌컥벌컥 마십니다. 엠구는 딜러들 주려고 먹지도 못하겠습니다.


이래도 모르겠다면 다음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1. 공팟에서 왜 정령을 기피하는가
2. 힐러추천할때 대다수가 사제를 추천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