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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4 00:34
조회: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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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생각했던 캐주얼 전장발더의 신전쪽에서 태양의 축제 했던거 기억하시는분 많을겁니다.
거기에 소형 탱크라고 했던가 탑승가능했던 작은 전차가 나왔었지요. 탑승하면 무법자되고 꼬장용으로 많이 쓰였던ㅋ 근데 이걸 타고 1:1을 해보면 은근히 재미있어요. 스플래쉬데미지라던지 눈에 보이고 반응할만한 발사속도라던지 작은 덩치인데도 묵직한 운전감이라던지 이 전차를 크고 느린데 센거(자주포, 구축전차) 작고 빠른데 약한거(돌격전차) 뭐 이렇게 몇가지 세분화해서 월드오브탱크 테라버전 전장이 나오면 어떨까 옛날부터 생각했었습니다. 큰 전차는 마법사의 요새 옥타곤에서도 나왔었지요. 아르곤미션중에서도 잠깐 나온적 있었고 데모크론 미션중에도 잠깐 나왔었구요. 지금 포화에도 물론 쓰이고는 있지만 수가 많은편이 아니라... 포화의 전장이 처음 나온다고 했을때 전 이런 전장이 나올거라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 pvp가 영 찜찜한 사람들도 재미 붙일만한 캐주얼한 전장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P
681,943
(47%)
/ 720,001
인벤러
TERA 포라엘리누-타무르-마나안-아룬의영광-엘린의축제-벨릭의은총-카이아의가호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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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구쾅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