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포화, 쿠마스, 투지, 명전, 대혼전 모든 전장에서 사제가 정령보다 유리합니다.

이게 정화 하나때문일까요?

정화쿨이 늘어나면 그만큼 영향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사제의 방어유틸리티가 얼마나 막강한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정령이 생존성이 좋다 해도 정령 혼자 살아남아서 올킬할수 있나요?

소규모전장에서는 힐정화 난사하다가 엠말라서 죽고

대규모전장에서는 힐딸리고 방어스킬 약하다고 천대받는게 정령인데.

자꾸 5초 5초 하는데 당연히 문장 찍어야죠.

인던 전장에서 문장 달라지고 장비 달라지는건 당연한건데 왜 그걸 무시를 하려고 그러죠?

물리면 죽는다? 물려서 안죽는 클래스가 지금 어디있나요.

이건 현재 pvp 데미지 체계부터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바속, 나태, 혼돈, 안결, 생정 등 pvp에 관련된 너프는 정령사가 더 많이 먹었는데?


정화쿨 비정상이니 조정해야한다고 글을 쓴적은 있는데, 진짜 적용될줄은 몰랐네요.

하지만 실제 패치전까지 피드백을 받는다고도 했고

현재 거의 모든 면에서 사제가 정령보다 유리한건 사실이니

패치 후에 왈가왈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