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를 처음 접하게 된건, 1년전인데, 하다가 접었습니다. 창기사만 3개 만렙육성에, 고작 던전이라고 가본건

오하, 엘하 뿐이였습니다.

 

엘하때, 정령님과 파티를 했었고, 수훨하게 클리어했습니다.

복귀하면서, 정령사를 키우게 됬고,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습니다.

엘하 2넴에서도 허우덕 허우덕 거리며 힘들더군요~

 

점점, 정화에 대한 겁도 생기고, 파티원들에게도 미안함이 생기더라구요.

오상도 발하도, 숙련을 찍어도, 민폐가 될것같아 항상 트라이,반숙으로만 갔고,

오늘 발로나 상급 트라이파티를 직접 짜서 갔습니다.

 

1넴부터 허우덕... 2넴 허우덕...

하지만 클리어를 하니, 뿌듯하네요. ㅎㅎ

언젠간 능숙하게 할수있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령님들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