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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18:43
조회: 776
추천: 4
정령 구슬도 완전 뜯어 고쳐야 된다고 생각함정기흡수, 정결 이런건 다른분들이 많이 의견내신게 많으니까 제외하고 정령 엠구슬/피구슬 문제점을 하나하나 따져봄 1. 성능 1) 문제점 - 피구슬 피구슬은 1초당 4917씩 5초, 총 24585를 회복하는데 만렙딜러 피가 평균 10만정도인걸 감안하면 엄청 미미한 수치라고 생각함. 그것도 도트힐로 찔끔찔끔 채워서 5번 채워줌 (그래서 여러개 먹어도 차는건 똑같은데 자꾸 딸피때 피구슬 여러개 주워먹는사람 보면 짜증) - 엠구슬 엠구슬은 정령 마나를 250 소모하여 대상의 MP를 639를 채워줌. 웃긴게 이 스킬이 28때 배우는건데 그대로 만렙까지 가져가서 쓴다는점. 2) 개선안 - 피구슬 회복량을 도트방식이 아닌 즉시회복으로 바꾸고 힐량을 35000정도로 올려줘야 된다고 생각함. 또는 HP회복증가의 옵션을 적용되게하여 간접적으로 힐량을 증가시켜도 된다고 생각함. - 엠구슬 MP회복량을 1000정도로 대폭 상향시키거나 MP물약처럼 %방식으로 회복 (약 20%정도) 시켜주는게 어떨까 싶음 또한 정령사의 엠구 MP소모량을 기존의 250에서 100정도로 감소시키는것이 어떨까 싶음. 2. 편의성 1) 문제점 현재의 구슬은 시전시 시전자의 발밑에 떨어짐. 문제는 원거리 딜러가 아닌한 사실상 구슬 주워먹을 상황이 많지가 않음. 탱커나 근접딜러가 구슬을 먹으려면 정령사가 직접 몹근처로 접근하여 구슬을 깔거나 근접딜러가 멀리 떨어진 구슬을 먹으러 가야 되는데 전자의 경우 힐러의 위험부담이 너무 크고 후자의 경우 딜로스가 너무 심하기 때문. 또한 맵이 넓으며 여기저기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거나 보스가 엄청나게 날뛰는 성격인 경우 구슬을 여러개 깔아놓기가 매우 번거로움. 여러개를 깔아 놓더라도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 기존에 깔아둔 구슬은 버려지기 때문. 2) 개선안 A. 구슬을 던질 수 있게 만든다. 법사의 폭렬구 스킬과 같이 전방 8m정도 앞에 구슬을 던지는 방식으로 변경 또는 기존의 바닥투척과 병행할 수 있도록 변경 B. 구슬을 정령사 근처로 가져올 수 있는 기능 추가 정령의 공격명령 기능처럼 구슬을 가져올 수 있는 기술을 하나 만들어서 일정 거리 이상에 있는 구슬을 정령사 근처의 위치로 가져오는 기능을 추가. C. 직접 줍지 않아도 자신 또는 파티원에게 효과 예를들어 자신의 피가 20% 이하인 상태에서 바로 근처에 피구슬이 있는 경우 구슬이 사라지며 회복효과가 적용되는 방식. 패널티로(직접 주워먹지 않을시) 기존 구슬의 회복량의 75%정도만 회복 3. 피아식별 문제 1) 문제점 정령사로 PvP를 하는 경우 구슬 깔만한 상황도 별로 없지만 깔아 놓더라도 거의 대부분이 딸피의 상황에서도 구슬을 주워먹지 않음.(특히 포화) 왜냐하면 그 구슬이 아군이 깔아놓아서 먹을 수 있는건지, 적이 깔아놔서 내가 먹을 수 없는건지 구분을 할 수 없거나 바빠서 구슬을 잘 보기 힘들기 때문. 2) 개선안 아군의 구슬 위에 작은 화살표로 표시를 하여 찾기 쉽게 하거나 아군의 구슬은 초록색 테두리, 적의 구슬은 붉은 테두리로 구분을 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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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죠아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