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분들이야 캐릭이 하나뿐이니 해당 사항이 없으시겠지만

 

기존 유저로 다 캐릭 보유자로서 정령 카이락 15 해주기가 아까워서 못해주고 있던차에 이벤트를 한다니

 

바로 참여했습니다 마법봉을 위해서(딜러는 카이락 15 가지고 있어서 당연히 복수 준비중)

 

이벤트 참여중이구요..지금 70시간 넘었겠네요...(겜방 알바에게 커피사주고 시켜놓음)

 

카이락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인게임상에 15강 가지고 다니시는분께 물어도 보고

 

힐량 체험도 해보고..차이가 있더군요

 

무엇보다 뽀대가...(빨간 날개) 좋더군요 현찰 20만원 이상 줘야 살수 있는 템이라 정령에게 사주기

 

정말 망설여지더군요...매물도 없었어요

 

그러던 차에 이벤트를 한다니 정말  반갑더군요 법봉 만들어 줄껍니다

 

 

 

덧붙이는 말~~

 

다들 100시간이면 얼마데 쉽지도 않고 겜방에 켜놓고 가기도 찜찜하고...거기가 팅기네 여기가 안 팅기고 안전하네...

 

 이런 저런 말들도 많고 이벤트 참여하는 사람들 글 올라오면 좋은 시선은 아닌거 같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10만원(시간당 천원 기준) 주고 게임도 안하고 켜놓기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벤트 종료일까지 계산해보고

 

매일 접속하는 시간 대충 계산하고 모자란 시간 켜놓는 분들이 많을꺼에요

 

설날 전 후로 시간이 남는분도 많으실테고 없으신분도 있으실테고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15강 주문서가 욕심나는분이 어디 한 두분 이것습니까...

 

지금 대기열만 봐도 참여하시는분이 많으시단거죠.

 

좋은 시선으로 봐달란 소린 아니구요. 나쁜 시선 보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주저리 주저리였습니다..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이 기회에 정령을 본캐로 삼을까 싶습니다 요즘 너무 할맛나네요..

 

정령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