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이 본캐임. 탱은 부캐임.
공팟 쭉 돌면서 느낀 점 적어봄.

1. 정령 결계 범위 유지 하자. 
- 몹 5-20m 유지. 어처피 평속이라서 왔다갔다 거릴 수 있음.

2. 쉴새없이 뭘 하자.
- 진심 멍때리는 정령 너무 많아보인다. 라면먹는 것 처럼 보임
- 실제 정령할 때 나는 거의 쉼없이 뭔갈 하는데, 다른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여유로운지 노이해.

3. 정흡은 기회될 때 마다 쓰자.
- 전의쓰니깐 엠피마르고 물약먹으면서 하고있는데 저 멀리 떨어져있음(=정흡빈도수 낮음)
- 마젠 측면은 사제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함. 근데 왜 자주 안 쓸까?

4. 구슬은 많이 깔 수록 좋다. 
-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피구를 온 천지 까는게 더 좋아보인다 (엠구x)
- 피구 엠구 아무 생각없이 뿌리지말자. 정신없고 성의없어 보임. 맛있는 음식은 눈으로 보아도 맛있다.
- 엠구를 깔고싶으면 엠구따로 피구따로, 

5. 미리 대비가능한 정화면 락온잡고있자.
- 정화 진짜 느리다. 아무리 요새 정화하는 패턴이 없다하더라도 이건 좀 아니다.
- 칼정화를 목표로 하자. 그게 힘들면 그래도 최대한 빠르게 정화하자

6. 힐은 최대한 빠릿빠릿주자
- 신구도 힐이고, 락온도 힐이다. 락온이 늦다는건 정령에게 핑계인 것 같다. 연습하자

맨날 와서 이거 읽고 정령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