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한 뒤로 바쁘게 광전을 돌렸어요.

 

25회여만에 아프로 풀셋을 맞추고.. 신나게 공하를 다니다가

 

뭔가 새로운걸 해보고 싶어 요새 샨상과 켈하 솔플에 도전하고 있는데

 

이건 뭐.. 하면 할수록 멘붕이네요.

 

 

 

샨상은 샨하를 5회 정도 가보고 나서 가게 됐는데.. 원근폭 이거 정말 ㅎㅎㅎㅎ

 

눈 깜빡하면 그냥 죽어있게 되더라구요.

 

분명 '피해야지!' 생각은 하고 있는데 이미 손가락은 따로 놀고 저는 유체이탈 ~ㅁ~

 

 

 

켈하는 영상 모조리 다 찾아보고 10퍼 남겨두고 지속적으로

 

꾀꼬닥! 꾀꼬닥! 꾀꼬닥! 

 

 

늑골로 피하려고 연습도 많이 했는데

 

3중첩? 이상부터는 5부터 4로 가는게 아니라 5 지나면 바로 다음 중첩으로 가버리더라구요 ㅎㅎ

 

아무래도 제가 제대로 안한 건가봐요 ㅜ_ㅜ

 

잘하는 분들 보면서 자기 전 인벤 눈팅하며 침만 흘리고.. 다음날 되면 멘붕하는 나날의 연속입니다..

 

 

언젠간.. 맘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날이 올까요.. ㅜㅜ

 

 

 

추신. 모두들 명절 잘 보내시고 과식 하지 마thㅔ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