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던 눈바타를 먹고나서 일사천리로 강화 옵작 모두 마쳤습니다

 

운좋게 옵작과 퍼작이 동시에 끝나더군요 완태고도 적당히 들어갔고...

 

 

대미지 측면에서는 제가 중간 단계를 건너뛰다보니 체감이 많이 됐습니다

 

크리 터질 때 빛철에 비해 약 20~50만씩은 더 터지는 느낌?

 

퀴르갈 보스들 초반 피통에서 타격시 빛철로 100만 후반 나올 게

 

눈바타로는 200초반 나오는 그런식입니다

 

이정도면 지금까지의 도끼 업그레이드중 그 폭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도끼에서 깡뎀에 후방까지 추가된 셈이니 당연하겠지요

 

그리고 공속은 빛철에도 원래 달려있어서 그대로고...

 

 

 

이런게 모아 400만의 벽이라는 건가요?.jpg

 

물론 보호막 중첩 때라 각종 버프가 들어가서 요렇게 나왔지 평소엔 못나옵니다 ^^;;

 

 

 

이제 남은 일은 빛철 갑옷을 바타갑옷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각 부위에 영구 각인을 바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세 옵작도... 후 돈 왕창 깨지는 것만 남았군요

 

그래도 그 과정이 재미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