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3-20 03:22
조회: 1,377
추천: 6
몹 피통에 따른 대미지 변화와 늑골의 상관관계
평소 몬스터 피통에 따른 차징류 스킬의 대미지 증가에 대해 어림잡아 알고있었는데
이번에 그 단계별 증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대미지에 의구심이 들었던 늑골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실험 대상은 이르카에 있는 비늘이었고 오차를 없애기 위해 항상 같은 도핑과 컨디션을 유지하였습니다
그 외 몬스터의 분노유무, 후방 고정 등 실험 변수를 없애고 반복 결과값이 동일한지 확인하여 신뢰성을 확보했습니다
# 데이터값 (전부 오버풀차징 노크리)
늑골(문장x) - 262547 모아 피통100% - 207664 증가량 - 14.29% 피통 9X% - 237330 증가량 - 4.37% 피통 8X% - 247713 증가량 - 4.19% 피통 7X% - 258096 증가량 - 4.02% 피통 6X% - 268480 증가량 - 3.87% 피통 5X% - 278863 증가량 - 3.72% 피통 4X% - 289246 증가량 - 2.56% 피통 3X% - 296663 (?!) 증가량 - 3.50% 피통 2X% - 307048 증가량 - 3.38% 피통 1X% - 317429 증가량 - 3.27% 피통 X% - 327812
@ 3x%의 값이 의심이 가지만 대체적으로 증가량이 점차 감소해감을 알 수 있다
# 결 론
0. 늑골은 선 스킬의 위력과는 별개로 오직 차징 단계 (일반 포함 오버 단계까지)에 의해서 대미지가 결정된다
(ex, 모아 오버2 = 소용 오버2, 즉 오버5까지 할 수있는 소용 오버5단계가 늑골중에 최대 딜이 나온다)
1. 모아치기는 몹 피통에 따른 대미지 변화가 있다
(그리고 늑골은 모아증댐갑옷의 효과 X)
2. 모아치기의 대미지는 몹 피통 100 / ~90 / ~80 / ~70 식으로 10%마다 증가가 되는데
그 증가값은 점차 감소한다
4. 오버 풀차징의 경우 늑골(문장x)은 모아갑옷 증댐이 있을시 몹피통 70%까지만 모아치기보다 효과가 좋고
그 이후로는 늑골보다 모아치기가 더 세다 일부러 늑골을 딜사이클에 넣는 사람은 고려하도록 한다
# 추가 실험 (소용돌이)
@ 힘부없이 한 상태이며 위 모아실험과는 조건이 달라 모아 대미지와의 절대값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소용늑골(문장x) - 273281 소용 60063 x 5 = 300315 소용늑골(문장o) - 306830 (실제12.3%증가)
1. 소용은 고정 대미지를 갖는다
2. 소용늑골(문장x, 오버풀차징)은 소용보다 손해다 (약 10%)
3. 결국 소용늑골(오버풀차징)은 대미지의 감소, 유일한 회피기의 남발, 뒹구는데 시간낭비로 비효율적이며
늑골증댐문장 또한 투자 포인트대비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늑골은 부득이한 경우 회피후 사용하길 권장하며 일반 딜사이클에 포함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

월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