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서비스한지 5년을 넘긴 마영전

 

이번에 이비 캐릭터를 다시 개편한다던데

 

점점 마법소녀가 돼가고 있습니다

 

뾰로롱~

 

 

# 스테프 장착시

 

 

 

 

 

 

 # 낫 장착시

 

 

 

 

 

 

 

 

 

 

# 번외편

 

 

'이비'의 결혼식

 

 

, 그녀는 떠났습니다. 눈처럼 하얀 옷을 입고 떠났습니다.

 

해맑고 환한 웃음으로 숱한 남성의 얼굴에 미소를 번지게 했던 그녀.

 

마법 지팡이를 들고,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던 그녀.

 

가녀린 외모와 달리, 배틀사이드로 누구보다 앞서 나가 적을 무찔렀던 그녀.

 

싱그러운 미소로 많은 오빠, 언니의 마음을 봄빛으로 물들였던 그녀.

 

 

, <마비노기 영웅전>의 여신, 이비 님은 이제 한 남자의 여자가 되었습니다.

 

이달 초, 이비 님이 결혼식을 했습니다. 현실 속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그녀를 아내로 맞은 행운의 그 남자는 바로그였습니다.

 

게임 속 이비 님을 만든 당사자, 넥슨 데브캣의 파파랑 님(이은석 실장 - 마영전 개발자).

 

 

주례는 넥슨의 대표이사가 봤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