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사라는 직업을 옛날 오베~황미로 넘어갈때 좀 불평한거 말곤 (당시 황미 광전인식이 좀 많이 안좋았음 지금보다 안좋았을 정도. 무막을 하는데 피1/2는 까진듯ㅋㅋ그러다 서서히 던전 파해가 되고 좀 조용해짐. 자바르만 돔 이후 12월 중순후반부터는 제가 접은 기간이라 언급X) 예전부터 꾸준히 묵묵히 플레이 해왔습니다.
플레이스타일이라던가 스킬모션 특색 이것들이 제 취향에 맞았기 때문이죠(몬스터헌터 : 대검 해머)

딱 몬스터헌터의 해머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뎀지는 해머보다 좀 높고 대검보다 좀 낮고 공격속도 또한 해머보다 빠르고 태도보다 느린 정도.

크고 묵직한 것을 좋아하기에 군말없이 해왔죠.

그래서 제 무기룩이 "고대 광전사의 유물" 대형 해머죠.

간혹 연노노노크리 경우 빡치긴 하지만 어차피 다른 직업 또한 안터질땐 안터지므로 그런갑다 합니다.

딱히 상향이 필요하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상향되면 좋기야 하겠죠 자신이 플레이하는 직업이 적당한 상향을 받을때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가뜩이니 딜 최하위 자리매김 예약이 잡혀있기에 상향이 절실한 것 또한 이해갑니다.

저는 단지 테라에서 추구해온 광전사 자체를 좋아하기에 상향되면 좋고 상대적 너프먹으면 더욱 열심히 딜을 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얼마전 탱포화 현상 때도 그랬습니다 특히 창기 취직이 힘들어지는데다 맷감도 권술과 차이없고 전방딜량이 후달려 파티사냥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키우던 창기 2명한테 하켄 시보강 두 자루 쥐어주었습니다
가뜩이나 열심히 하던거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죠

물론 다들 이렇게 플레이 하시진 않을테니 서로 갈등을 빚을 수도 있습니다.

이상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