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를 고생시켰던 이직문제도 끝나서 복귀할까 말까 고민중인 1인 입니다.

근데 잠시 들어와보니 솔찍히 엄두가 안나네요.

아직도 지인들은 즐기고 있어서 마음은 굴뚝같지만 손도 녹슬었고 템은 처음 연맹 수련장 열었을 때 그대로고......;

창기사, 사제는 샨드라, 법사는 폭켈이지만 너무 바뀌어서 겜 할수나 있을지 쩝.

하여튼 그동안 로그인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다들 즐겜 하셔요~~

ps. 예전 직장에는 없던 당직이 생겨서 옛날만큼 많이는 못할 것 같아서 더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