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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22:36
조회: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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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놀러와서 인사드려요.그동안 저를 고생시켰던 이직문제도 끝나서 복귀할까 말까 고민중인 1인 입니다.
근데 잠시 들어와보니 솔찍히 엄두가 안나네요. 아직도 지인들은 즐기고 있어서 마음은 굴뚝같지만 손도 녹슬었고 템은 처음 연맹 수련장 열었을 때 그대로고......; 창기사, 사제는 샨드라, 법사는 폭켈이지만 너무 바뀌어서 겜 할수나 있을지 쩝. 하여튼 그동안 로그인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다들 즐겜 하셔요~~ ps. 예전 직장에는 없던 당직이 생겨서 옛날만큼 많이는 못할 것 같아서 더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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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