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탁상공론이라고 일관성이 없다는 둥 말씀하시니 평소 생각해왓던 법사의 상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뭐 개인적인 의견이며 PVP와 PVE를 고려해서 약간은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고수하기보다는 여러가지의 변수를 생각한 방안이므로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 폭렬구시전시 신속의계약 효과에 준하는 버프형 스킬을 만든다.


데미지 상향이라던지 각 스킬의 쿨타임 절반으로 감소라든지 단, 신속의 계약과 함께 발동 될 수 없게 만든다.


 

2. 마력방패에 버프형 스킬을 추가한다.


현재 적용되어있는 힘증가 버프는 15초밖에 안되며 이것을 30초 가량으로 늘리든가

 

아니면 (비 신속구간을 대체 할 수 있는) 버프형 스킬을 추가하든가 한다.


 

3.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갭이 많이 차이 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얼음폭풍


빙결의 대지에 얼음폭풍 재사용시간 감소 특성을 삭제한다.


 

4. 신속구간에 마폭과 지옥불을 넣는 스킬 패턴을 잘 따라 갈수록 증가되는 데미지를 부여한다.


예를들면 지옥불과 마력폭발로 대상을 연속하여 맞힐 경우 추가적인 데미지 적립이 된다. (중첩비슷한것)


(단 지옥불의 치명타 확률 문장은 밸런스 고려에 따라 회수할지 결정)


 

5. 추가적인 데미지 스킬을 하나 더 만든다.


지옥불에 준하는 강력한 데미지를 가진 스킬이며

 

신속의 결계와 함께 사용할 수 없음으로써 비 신속구간의 딜량을 대체한다.


 

6. MP에 관해서 약간 상향한다.


MP수급 문제는 법사의 오랜 숙제이다.


 

7. 공간왜곡의 무적 지속시간을 2초에서 1.5초로 낮춘다 아니면 1초로하든가


공간왜곡시 스킬 시전방해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8. 법사의 괜한 이펙트 개선으로 렉 현상이 유발되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약간의 이펙트 상향은 뭐 괜찮지만 너무 화려하면 오히려 렉 현상만 일으킬까 우려.


예를 들면 파괴의 계약 사용시 스킬들의 이펙트 변화라든가 아니면 딜 형태의 변화라든가


솔직히 지금 이펙트도 깔끔하고 좋음. 법사는 빠르게 깔끔하게 하는 맛임.

 

 

이상은 본인이 테라 건의 계시판에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