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 여러분

 

정령사 캐릭이 " 재미는 떨어졌지만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편하고 쉬운 방향의 상향. " 이라는 패치를 겪어,

 

오히려 있는 재미와 손 맛 컨트롤 맛 느낌 모션 긴장감의 재미 등 다 떨어져 나간거 알고 계십니까??

 

법사도 이와 같은 절차를 밟지 않을까 본인은 많이 두려운데요.

 

 

 

유저여러분들도 잘 생각해보세요.

 

" 재미는 떨어지고 컨트롤도 사라졌지만 편하고 쉽고 별로 어렵지 않은 캐릭. 무슨 고전 RPG게임 하세요? "

 

" 앉아서 1 2 3 4 만 처 누르고 다 해결되길 원한다면 리니지나 하러 가세요. 린저씨들이 웬 행패임? "

 

게임은 재미있으려고 하는 것이지 쉽고 편하고 대충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지금의 테라는 노력의 인내심과 도전의 활기참과 베움의 적극성마저 잃어버린 절벽으로 치닫고 있다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이펙트 상향 또한 법사를 시작으로 전 케릭이 다 겪어야 할 엄청난 변화를 가지고 올 지 모릅니다.

 

왜냐면 법사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케릭들의 이펙트가 후달려보이기 때문이죠.

 

또한 안 그래도 쫄구간 얼폭 깔면 이동 불가능 할 정도로 렉이 심한데 과연 렉이 없다고 장담할 수 있겠나요?

 

본인은 솔직히 지금 법사이펙트도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7월 21일 법사의 상향 같지 않은 상향. 우리 모두 냉정하게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