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탕아 법레기 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해보려는데, 바뀐 스킬들이 적응이 안되네요 ;;

 

팁게시판에 무건 님께서 올려주신 딜사이클을 운용해봤는데

 

뭔가 버벅이는 느낌이 강해서, 질문 좀 드립니다.

 

 

우선, 무건님의 글을 읽어보고 생각 한 딜사이클이

 

마강 > 폭렬구 > 서리구체 > 뇌격강타 > 운석낙하 > 업화(또는 얼폭) > 마폭 > 파광 > 업화

 

이렇게 되는거 같은데, 여기서 요즘 추세를 잘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1. 예전에는 폭렬구를 치유발 문장 효과만 얻을 목적이라 차징 없이 그냥 날려버렸었는데

요즘에는 폭렬구도 풀차징해서 몹에게 날리는가요?

어제 시도해보니, 스킬 데미지도 나쁘지 않고 구체도 4개 쯤 날아가는거 같더군요.

 

2. 무건님 게시글을 보니, 재감 옵션이 있는 원반으로 실험을 하셨다고 하던데

원반에 공속/재감, 장갑에 속격 등등이 일체 없는 상태에서도 저런 딜사이클 운용이 가능할까요?

지금 갖고 있는 무기가 베르노 원반(분분후추)이고, 업글을 하더라도 옵션 4개 짜리 쓸 형편은 안되네요 ㅠ

 

3. 다른 분들 글을 읽어보니, 마강 타이밍에 운석낙하를 3번은 써야 한다고 하는데

제가 어제 연습을 좀 해보고도 아직 감이 잘 안와서 그러는데

이게 예전 신속타임에 지옥불 2번 넣어야 한다는 소리랑 같은 개념이겠죠?

 

4. 초기화 문장 등등에 얽메이지 않는 안정적인 딜사이클 정보가 있으시다면 공유 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