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버닝해서 아침부터 격상을 갔어요

저(마법사)랑 인술2 정령 권술

권술님이 1~3넴 모두 딜량 1등을 했어요 (그렇다고 딜러들이 못하는것도 아님)

3넴을 잡고 권술님이 한마디 했어요

' 아~ 권술 손에 안익어서 엄청 꼬이네요 못해먹겠네~'

이상하게 저말이 곱게 들리지 않았어요. 전 심성이 꼬였나봐요 반성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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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해서 법사를 넣어두고 나름 각성케릭 차금 창기사로 릴리스언니를 잡으러 갔어요

광전 두분이 들어오셨어요.

1넴에서 분유랑 오라 써드리고 1넴잡고 2넴 가니까 딱 맞춰서 전의 신뢰 쿨이 돌았어요

참 효율적이네요 근데 왜 허탈한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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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 : 광전을 꼬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