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기 장인으로 창기만 오베때부터 3년 넘게 키워오면서 맨탈하나는 야무지게 단련했다고 생각했는데,

 

버프 셔틀로 만들어놓은 사제로 가끔 해적 수로를 돌면서 힐러도 참 힘든직업이라는걸 느끼네요 ㅋ

 

 

애초에 1랩부터 천천히 키워온게 아니라 친구 58짜리 캐릭을 쩔로만 키워둔거라 제대로 플레이도 못해봤는데,

 

요새 워낙 장비나 컨이 상향평준화 되다보니, 너무 편하게만 하다보니 가끔 만나는 헬팟에서 맨탈이 지대로...

 

 

오늘 수로팟에선 딜러 두분이 버프받다 말고 달려나가심... ㅡㅡ^ 그러더니 버프가 왜 다 안들어왔지...

 

아오... 님 좀 맞으실래요?

 

 

해적팟에선 창기님 어글이 탈탈... 쫄은 겁나 따라다니고... 힐달라구 난리...

 

워낙 편한팟만 만나서 편한팟만 다니다보니 솔직히 해적팟에서 힐 한번 하면 많이 하는 정도;; 제 재축이 1000이 넘게 들어가거든요 기본적으로... 앵간해서 힐 할일이 없었는데 지금까지는... 빡치신 딜러분 나가면서 욕하고 나가시더군요 힐도 못하면 접으라고...

 

난 나름 열심히 한건데... ㅜㅜ

 

 

사제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