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 캐릭 다 돌리고 심심해서 반년 넘게 묵혀뒀던 정령으로 카상을 갔는데..

 

푸마 먹고....

 

막보가 화려 글러브를 줬어요.

 

부유석은 포기하구

 

이걸 어캐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사제님 주사위가 94길래..

 

에이 어짜피 못이기겠지 하고 굴렸는데 99로 먹음;;

 

뭐라고 한 사람은 없었는데 괜히 좀 그러네용

 

사제님 미안해요 ㅠㅠ

 

혹시라도 다음에 또 같이 가게 되면 포기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