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이 만약에 시전자의 최대 피통대비해서 일정 퍼센테이지로 결정되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사제 피통이 10만이라 가정하고 피통대비 30퍼센트의 흡수량을 가지는 수갑이라면
3만에 해당하는 쉴드가 되겠죠?
이렇게 되면 매번 새로운 템에 따라서 수갑을 상향받아야 할필요가 줄어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차피 딜러들의 깡뎀 상승폭이 사제 피통상승폭보다 크지만 
신규템이 풀리는 시기에 맞춰 필요시 상위 수갑 스킬을 새로 배우게끔하고,
스킬을 배울때마다 피통대비 퍼센테이지를 점진적으로 올려주는것도 방법이 될수가 있을것이구요.

피돼지셋으로 수갑의 효율을 극대화 한다해도 치저는 포기 대상이 될것이므로 지나친 오벨의 소지는 없을것 같아요 ㅋ

포화에서 수갑 수성 올리고 쾌가 올리려해도 강기날리기에 수갑 찢어지고 후속타인 강습에 넘어져서 끊기면 ㅂㄷㅂㄷ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