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베르노 4판 돌았는데 (기본 2판+겜방쿠폰 초기화 2판) 4판 다 헬팟까진 아닌데 빡팀이었네요.

 

사제가 아니라 정령으로 했었으면 엄청 고생했을거같은 파티였음...

 

새삼스럽게 치날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1넴부터 딜탱이 전부 너무 맞아서 정신이 없었는데, 치날과 수갑덕분에 넘긴듯...

 

암튼 심심하진 않았는데 신번 쓸 여유도 없을정도여서... ;ㅅ;

 

 

 

그리고 막넴 레이저 피할때 뒤돌아서서 물러서기로 피할때 기분 찌릿찌릿 하네요.

 

앞을 보고 못피하니까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