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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 19:37
조회: 814
추천: 14
사제가 상향되어야 하는 이유를 따져보자상향이 필요한 스킬을 하나하나 집어 설명하며 그 스킬이 상향되어야하는지의 유무와 그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반박이나 의견제시, 잘못된점 댓글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1. 신성의번개 정령사의 광기를 덮는 상위호환의 스킬입니다. 몬스터에게 시전시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파티원들에게 힘 약 40, 공격속도 약 9.6(수치는 팁게에서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가 올라갑니다. 무적상태의 파티원들에게 신성의번개가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오류]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인술사의 쾌속베기, 마공사의 전하역류, 그리고 모든 클래스의 기본회피기 사용중 적용되지 않는 [오류]가 있습니다. 또한 신성의번개를 시전했음에도 해당 몬스터나 플레이어 또는 오브젝트가 파괴될때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오류] 또한 수정해야합니다. 상향이라기보단 오류수정이 시급한 스킬입니다. 2. 마력 재생 제 정령이 켈리반 3재감옵션에 무기장갑 영구 2속격을 달고 정기흡수 1틱을 하고 바로 방출했을때 쿨타임이 약 10초입니다. 반면 제 사제는 카이락 3재감옵션에 무기장갑 영구3속격을 달고도 마력재생 쿨타임이 약 18초입니다. 정기흡수에 비해 마력재생이 채워주는 마나의 양도 많지 않을뿐더러 쿨타임도 길기에, 스킬의 쿨타임 감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력재생도 똑같이 10초정도로 줄어들면 좋겠습니다만, 정확한 수치는 여러가지 상황을 따졌을때 가장 타협적인 부분에서 맞춰야겠지요. 3. 속박의 낙인 마력 회복스킬이 끊기지 않게 비전투형 스킬로 바꿔줬으면 합니다. 크게 바랄게 없고, 인던한정 무적기로 바꿔달라고 하기엔 기존 물러서기 회피기가 큰 상향을 받았기에 딱히 회피기의 부재를 느끼기 힘듭니다. (3재감 한정인지는 몰라도) 물러서기말고도 새로운 무적기가 나온다면 곧 PvP 밸런스의 붕괴로 이어지므로 무적기로 해준다면야 좋겠지만 우선적으로 바라는 사항은 아닙니다. 4 - 1. 아룬의 축복, 샤라의 축복 정령은 결계한번 켤때 분결 정결 두개합쳐 500도 안되는 마나를 쓰고 초당 20씩 소모하는데 부적만 활성화시키면 초당20은 껌일정도로 줄어드는 양보다 차오르는게 더 많습니다. 현재 아룬의 축복 마나소모는 약 625, 샤라의 축복의 마나소모는 약 1700수준인데 이것을 대폭 하향시켜 두가지 버프를 다 거는데 7~800정도의 MP만 소모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부활에 1700씩 잡아먹는데 마력재생 쿨타임도 길어죽겠고 시전시간도 긴걸 엠물약 먹지않고선 부활후 힐, 리버프의 재정비 자원이 지나치게 많이 요구됩니다. 이를 대폭 하향할 필요가 있습니다. 4 - 2. 아룬의 축복, 샤라의 축복 사제는 버프 자판기가 아닙니다. - 사제 게시판 명언 5. 천벌의 연쇄 총 3타로 구성되어있으며 치명타저항감소 특성을 나누어 각 1타격 마다 치명타 저항 감소 수치가 중복적용되어 들어갔으면 합니다. 특성 10레벨 만렙기준 치명타 저항감소 12 적용이니 1타당 4 정도로 하면 충분하겠군요. 또한 3타의 후딜도 가능한 삭제되면 좋겠습니다. 약화의 문장 - 12초간 맷집 10% 감소 문장을 상향해 20초간 맷집 10% 감소로, 맷집감소 시간을 대폭 상향했으면 합니다. 전투가 안걸리게 해달라는건 사치인것같아 패스. 6. 수호의 갑옷 이건 어이가 없네요. 보호막 체력 1만도 안되는 영기소환 따위가 4만에 육박하는 수갑을 상위호환으로 덮어버린다는게 말이나 되는지요. 상하관계가 다시 자리잡혀야 할 스킬입니다. 7. 재생의 바람 틱힐도 성역보다 낮고, 그렇다고 자신에게도 적용이 되는것도 아닌 스킬입니다. 시전시간은 성역보다 길면서 차는양은 쥐꼬리만큼, 샤라의 축복 재생이 잠시동안 두배로 늘어난다는 느낌입니다. 본캐 사제 체력이 14만에 육박하는데 고작 2~3천 찬다고 체감이나 되려는지요. 힐량의 증가 또는 새로운 능력이 부여되어야 하는 스킬입니다. 예를들어 효과를 적용받은 캐릭터의 전투이동속도가 잠시동안 대폭 증가한다던지, 재사용대기시간이 일시적으로 감소한다던지. 8. 재생의 성역 MP회복 문장이 초당 2%로 바뀌어야합니다. 50씩 5틱으로 250 차봤자 엠조루인 검투나 법사의 경우 성역을 밟으나 마나 엠물약없인 딜링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물론 그전에 검투와 법사의 엠소모랑 딜링능력에 관해 밸런스패치가 이루어져야 가능하겠지만 말이죠.) 정령은 아무런 노력도, 행동도 없이 오직 결계유지 하나만으로도 파티원들의 마나를 초당 20씩 채워주는 결계를 가지고있는데도 4초마다 먹으면 MP가 20%씩 차는 엠구슬도 뿌리고 엠회복 절정인 정흡또한 가지고있습니다. 사제가 재생의 성역 엠문장 상향을 외치는건 당연한 상황입니다. 또한 성역의 적용범위 이펙트의 확실성을 부여해야합니다. 성역을 밟기까지 2~3미터정도 남았는데도 효과가 적용되는것을 보면 실제 재생의 성역의 효과적용범위가 넓다는것이고, 그에 맞게 이펙트 크기를 조절해야합니다. 분명 근딜이랑 탱 사이에 예쁘게 깔았는데도 어쩔땐 둘다 받고 어쩔땐 한쪽만 받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9. 정화의 바람 쿨타임 돌려줘요. 그거말고 바라는게 없어요. 10. 구원의 손길 시체도 끌어올수 있는 진정한 구원의 손길을 내밀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것보단 앞서 말한 스킬들의 패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우선 대충 적어봤는데 다시 쭉 읽어보니 오타도 보이고 여러가지 오류사항도 많아 글이 예뻐보이진 않네요. 신문고나 벨런스 게시판에 올리려다 사제게시판에 먼저 올려 반응과 지적, 잘못된점을 수정하고 건의하려합니다. 위 사항들을 모두 적용시켜 줄거란 비현실적인 꿈은 꾸지 않습니다. 블루홀이 인벤을, 사제게시판을 보고있다면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고 수정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린 글입니다. 1차수정 - 4-2 아룬의 축복, 샤라의 축복 관련 개인적인 견해를 삭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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