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령으로 인던 다니려고 합니다.

기왕이면 사제로 다니고 싶었는데... 굳이 푸대접 받아가면서까지 하고싶진 않네요.

옛날 얘긴 하고싶지 않지만, 예전엔 렙업 힘든것도 있고, 그래도 힐량 하나는 빵빵한거 보고 자기만족으로 했었는데...

복귀후에 락온 힐량 보고 첨엔 놀랐네요. 대체 그동안 무슨일이 있던건지...

언젠가 사제가 다시 빛볼날을 기다리며, 사제는 길리안과 베하지령만 하렵니다.

딴겜도 마찬가지지만 온라인 게임은 언제 통수가 있을지 모르기때문에 보험을 항상 준비해야 할듯싶네요.

저도 정령 보험 들어놓은거 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