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징표수정 안해줄꺼면 주장했던 부분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징표수정을 해줄 생각이 없어보이죠.

그와 동시에 궁수 딜량을 표면적으로는 치확 15% -> 뎀증 20~25% 효능

을 해줬다는 점에서 그럼 만족하면 되는거 아니냐는 반응도 있습니다.



하지만



궁수의 고질적인 문제인 징표 관련 부분은 상향후에도 수정해야한다고 봅니다.

궁수가 오밸이다 아니다의 척도에서 볼 부분이 아니고


같은 궁수끼리 인던을 다닐수 있게 만들어 달라는 부분이 강합니다.


궁수와 같은 조건을 모든 클래스가 가지고 있었다면?

같은 인술사끼리 파티안에 있으면 1명을 뺀 나머지유저의 딜량이 80%로 박혀들어가는 상황

아. 궁수와 비슷한 처지의 검투사가 있군요. 스택공유가 문제가 되는 클래스죠. (궁수와는 정반대로 요구하는 입장이지만)
[정말 맷감까지 보면 참..]





검투와 궁수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끝없는 밸런스 소용돌이의 피해자이고 컨셉관련해서 너무나도 큰 패널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캐릭터 밸런스을 맞추기 전에 고질병부터 고쳐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