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존재감없던 직업에서 사기소리 들을정도로 쌔졌다는 반증이니까요.

 

근데 난 베르노 활 끼고 놀이터에서 600도 잘 못 넘기겠던데 내가 개노답인듯.

 

아님 너무 꿀 빨려고 뒤에서만 활질해서 그런가...

 

궁게님들, 분탕글에 일일이 반응하지 마세요. 분탕과 논의는 틀린겁니다.

 

사기라하는 사람들은.. 왜 사기인지, 그리고 어떻게 조정해야하는지 그 방법을 몰라요.

 

권술은 거힘유지가 오벨의 핵심이란걸 다들 알고있었고 그래서 거힘조정을 강력하게 요청했던거고

 

인술도 이-삼-돌-화로 이어지는 연계기에서 가장 강력한 스킬인 돌려베기 조정당했고...

 

그리고 간혹 보면 남 잘되는꼴 못봐서 하향하라는 사람들을 극렬히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권술게도 분탕종자들빼곤 상대적박탈감을 느낀 다수의 창기가 주로 하향안(or 창기 상향안)을 제시한거지

 

창기도 안해보고 더더욱 권술도 안해본 사람들이 그랬을거라 생각하지는 말아야죠.

 

근데 지금 궁게는 그 현상이 유독 심하다고 생각함.

 

저밑에서 같이 놀던 놈이 갑자기 위로 치고 나가니까 젤 위에서 놀던 놈을 건드릴 생각은 안하고

 

자기네들이랑 같이 놀던 놈이 이젠 안놀아준다고 빼애애애액! 거리고 있는것임.

 

그리고 하향을 원하면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이 있어야하는데

 

단순 미터기만 보고서는 쌔니까 하향해야죠... 이라고 있는데 궁수들이 개빡치는거.

 

분탕님들, 그리고 아닌분들 모두, 이제 겨우 반짝이는 수저 물고있는 한 직업을 끌어내리려고만 하지말고

 

젤 위에서 이모든걸 지켜보며 비웃고있는 인술,마공을 끌어내리려고 노력해야함이 오히려 이치에 맞지 않겠습니까?

 

아 그리고.. 전 사실... 본캐가 무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