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최하위권을 지키던 궁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명사수 패치로 엄청난 상향이 되었고

권인마와 대적할 상대로 궁수가 지목되었습니다.

하지만 최하위주제에 겁없이 올라갔던게 화근이였습니다.

모두의 질투와 시기를 받았고..

이제 다시 모든것을 내려놓고 내려가려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