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아요.
라고 쓰고 속으로 상욕 하고있습니다.

항상 통수전문으로 하는 불구홀이기때문에
포기하는 마음입니다. 줬다뺏는것이 나쁜것이지만
어떤식으로든 앗아가든 너프를 먹이든 할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였고 2주라는 시간"이나" 꿀같은 시간을 주었네요
딱 일주일동안만 꿀빨게 해주고 바로 너프먹일줄 알았거든요.

분명 불구홀은 이런생각일겁니다.
"2주씩이나 즐겁게 해줬으니 이만하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