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136&stype=nickname&svalue=Umemaro%20&l=713855

저는 3년도 넘는 오랜 기간동안 궁수를 굴려왔지요.

그리고 궁수의 모든 애환과 역사도 같이 했구요.

언제나 그랬듯 궁수는 타직업들로 인해 결코

좋아질 수가 없는 직업입니다.

운영자가 아무리 살려주려고해봤자 이미 다수의 닝겐들이

감히 궁수따위가 자신을 넘보는걸 허락하지 못하거든요.

뭐 어쩌겠습니까?

결국 싸움은 물량이지 질이 아니거든요.

다수가 반대하면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접어야하니까요.

어쨌든 궁수분들, 일주일간 정말 원없이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