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징징이라고 하는데,

씹망캐일때부터 나름 씹망캐에 만족하고,

'뭐라도 주면 감사하죠 ㅎ'이러던게 궁수다.

뭐하나 던져주면 '와, 이거라도 줘서 다행이네요.'하던 애들이 궁수다.

맷감 하나 던져줬다고 환호 하던게 궁수라고 ㅅㅂ

순수한 궁수들 건들지마라.

나조차도 뭐라도 이거저거 건의하고 싶었는데, 

죷망캐 들고도 평화롭던 궁게이들이 답답할 정도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