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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 01:30
조회: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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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결과가 어떻게 될까?1. 뇌룡의 일격 스킬이 몬스터의 HP가 줄어듦에 따른 대미지 증가 효과가 사라집니다. 2. 뇌룡의 일격 스킬의 PVP 대미지가 의도한 수치보다 과도하게 측정된 부분을 조정예정입니다. 3. 속사 투지의 문장 효과가 스킬 위력 50% > 20%로 변경됩니다. 4. 속사 집중의 문장 효과가 30% > 15% 확률로 재사용 시간 초기화로 변경됩니다.
일단, 확실하게 공지된 너프사항은 이것들.
속사 9LV
1219, 296 X 5, 1,221
도합 = 3920 기존 -> 3920 + 1960 / 30% 패치후 -> 3920 + 784 / 15% 기대값만 놓고보면 초기화가 반토막에, 위력 보정이 1176 날아감.
초기화가 된다고 해서 무조건 속사를 마구 때려박는 것도 아니고, [집중사격 -> 연사]와 [관통사격 -> 연사]의 사이에 넣고 돌리면 초기화 안 되더라도 끼워넣기 충분히 가능.
(그래서 전 개편 후엔 초기화 문장 빼버리는 걸 진지하게 고민중임.)
기대값만 놓고본다면, 패치 전의 속사에 얼마나 기댔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총 딜량의 5%에서 10%정도의 타격은 있을 것으로 고려됨. 딜 지분에서 속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는 해도, 그 뒤를 잇는 화살비와 집중사격의 딜 지분도 엇비슷한 수준을 차지하고 있고, 이 3개의 기술의 딜량을 다 합쳐도 총 딜량의 70~80% 수준 정도. 나머지 20~30%는 연사(1177정도지만, 쿨이 3초라서 집중사격과 관통사격과 뇌격에 어지간하면 다 끼울 수 있음.)+@(관통사격, 폭발 덫 화살 등등.)정도로 보면 될 듯.
다만, 뇌룡의 일격이 어떻게 될지 감이 안 옴.
HP 비례 피해증가가 삭제된다고 치면, 네임드당 대충 6번에서 8번 정도 쓴다고 봐도 10%에서 20%정도의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임......이긴 한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얘는 한방 한방은 정말 센데 사용 빈도수가 그렇게 높진 않단 말이지......(......) 뇌격 자체의 딜 지분은 감소추세인게 확실하지만, 총 딜 지분으로 놓고 봤을때는 미미할 것 같기도......
속사의 너프로 인해 피해를 크게 받는 건 역시 PVP유저가 아닐까 함.
궁수의 PVP에서 중장거리 견제의 핵심을 담당(특히, 어중간한 거리에서 달려들려는 상대에게 짧경직을 주는 스킬로는 이만한 게 없을 듯.)하는 스킬인 만큼....초기화가 되냐 안 되느냐에 따라서 견제력에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 30%와 15%의 차이는 굉장히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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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