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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04:19
조회: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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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포인트
이미 몇 개월 전부터 있었던 명사수를 "이제 와서" 물고 뜯고 씹으신 분들 덕에 개편하면서 얻은 건 반토막 해서 도로 빼앗김은 물론 원래 가지고 있던 것마저 꽤나 빼앗겼습니다.
깔끔하게 얻어낸 건 기동성과 사실상 필살기 성 신스킬이나 다름 없는 위치의 뇌룡. 뇌룡은 자체 딜도 2배로 올랐고, 높은 치확으로 좋은 스킬입니다만 고작 스킬 하나 받고 개편이요...? 그나마도 원래 갖고 있던 것의 일부를 반납하고 겨우 얻어낸 스킬 하나네요...
포인트는 뇌룡을 얻은 대신 원래 갖고 있었던 명사수가 1/3로 너프 되면서 힘과 치명타 유발을 적절히 조합해가며, 치명타가 잘 뜬다는 장점을 활용, 힘을 통해 다른 클래스보다 딜 세팅에서 가졌던 이점이 분명 줄었습니다.
솔직히 느낀 점으론 이제 힘+치 악세 조합은 정말 힘들어보이고... 강타나 속격을 쓸 때도 좀 더 테스트를 해봐야할 거 같아요
ㅎ 걍 차라리 롤백하고 뇌룡이랑 추격만 주지... 개편이라고 거창하게 이름 쳐 붙이지 말고 궁수 신스킬 하나 드림 ㅋㅋ 먹고 떨어져 ㅋㅋ 했으면 화는 안 났을 듯 ㅎ
그리고 일부 클래스 분들 마인드 심히 삐딱하시더라구요. 다시 발 밑에 궁수 깔리니까 ㅇㅇ 이제 밸런스 맞네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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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 구구단 세정 광팬 ![]() ![]() ‘던’은 과거를 나타내는 말로, ‘내가 살던 집’, ‘어제 먹었던 빵’처럼 씁니다. 이와 달리 ‘든’은 “일어나든 자든 하나만 해.”처럼 선택을 나타냅니다. ‘던’과 ‘든’은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지만 의미가 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던지’와 ‘든지’도 똑같은 의미 차이를 지닙니다. ‘던지’는 “술이 과했던지 숙취가 심해.”처럼 과거를 나타내고, ‘든지’는 “그러든지 말든지 신경 안 써.”처럼 선택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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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