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라입니다.

 

금일 G.O통신에서는 ‘저주받은 번스타인의 악령섬’에 대해 살짝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저주받은 번스타인의 악령섬’의 기본적인 구조는 ‘번스타인의 악령섬’과 유사하지만, ‘번스타인의
악령섬’의 상급 던전인만큼 보스 몬스터들이 새로운 공격 패턴과 함께 등장합니다.

 

각 보스 몬스터들이 어떤 준비를 했는지, 그 모습들을 조금만 살펴볼까요?

 

 

 

 

1.안개 속 마을 – 락도스
락도스가 강력한 저주를 시전합니다.
생존자에 증언에 의하면 동료들의 도움 없이는 감당할 수 없다고 하네요. ▼


락도스가 저주받은 비석으로부터 어둠의 힘을 끌어냅니다. ▼


그리고 그 힘이 락도스에게 흡수되는 순간...

 

 

2.악령 마을 – 비오르
‘눈 먼 유령’들 뿐만 아니라, 하늘을 떠돌던 ‘눈 뜬 유령’들이 나타났습니다.

이 유령들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걸까요? ▼


 

 

3.번스타인 처형장 – 번스타인

한층 더 으스스해진 번스타인 처형장. 그리고 처형장을 둘러싼 봉인함들.

 

어디선가 나타난 바라카 유령이 주문을 시전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주문일까요? ▼

 

 

▲ 또 다른 유령의 등장?!

 

 

살짝 알아본 ‘저주받은 번스타인의 악령섬’, 재미있게 보셨나요?

더 자세한 내용은 8월 26일 직접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 현재 테라팀에서 개발 진행중인 일부 컨텐츠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할까요?

 

 

 

지난 가을, 수많은 영웅들의 도전을 받았던 환영의 탑이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전

을 맞이하기 위해 개선되어 여러분 앞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욱 더 강력해진 몬스터와 그 위상에 걸맞는 보상도 함께 제공 예정이오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온갖 시련을 견뎌내고 최상층에 도달할 영웅은 누가 될 것인가?

 


 

환영의 탑 시즌 2와 함께 전해드릴 또 다른 소식은 ‘65레벨 전용 사냥터’ 입니다.

 

65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솔로잉 플레이에 적합하게 디자인 된 사냥터입니다.

 

또한, 필드 플레이를 통해서 65레벨 이후의 주요 보상들을 획득할 수도 있어서,

해당 사냥터를 통한 아이템 파밍이 가능해집니다.

 

 
▲ 개발중인 필드 컨텐츠 일부 스크린샷

 


 

테라의 신규 던전에서 파티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기존 던전들과 함께 ‘저주받은 번스타인의 악령섬’ 역시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조만간 또 다른 업데이트 소식을 가지고 여러분 앞에 찾아 뵐 것을 약속 드립니다.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