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레벨부터 숙련도를 익히게 하고자 밸런싱을 하는거야 좋은데 도가 지나치다는게 문제.

필드 중형은 별문제없는데 인던이 문제죠.

밸런싱이 적절한 정도가  올드비는 할만하게, 뉴비는 좀 어렵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현재(12.22) 기준으로는 인던은 올드비도 못해먹을정도라서...

물론 다음날 유물무기 치명타 패치를 하는게 있지만 그거만 가지곤 택도 없고 보스 체력을 지금보다 하향(3분의1에서 절반 정도) 하셔야 할겁니다.

일례로 제가 솔플로 비밀기지 1네임드 골렘을 잡는데 무려 12분이 걸렸습니다(질려서 잡고 바로 던초). 거의 대부분 후방 점유를 하면서 딜했는데도요. 몇년치 짬밥을 먹은 올드비인 제가 이런데 뉴비라면 더 심하겠죠...

 

물론 제대로 파티를 구성해서 잡는다면 적절한 난이도라고 평가는 되는데 성장구간 특징상 그런 파티가 구성되는건 매우 드문 경우라서 필요하다면 다소 힘들더라도 솔플은 가능은 하게 하는게 적절한 밸런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s: 유물 치명타율 수정 후에는 5월무로도 잡긴합니다(물론 맞으면 눕지만 오샤르빨이 있으니까요).


두번째는 패턴 끊기가 있는데요. 저는 평상시 스턴 면역에 특수 패턴 시도 시 스턴이 가능하도록(하르키아 막보처럼) 하는줄 알았더니 실상은 닥치고 스턴 면역(...)에 패턴 끊기? 그게 모에영? 패턴먹엉 두번먹엉(...), 테스트를 해보기는 했는지 의문이 들어요. 위의 골렘이 오래걸린게 바로 저거 때문... 보호막을 못끊으니 3분은 넘게 멍때렸었죠.

 

그러니 평상시에 스턴 면역이 적용되더라도 특수 패턴 시도 시에는 스턴이 가능하도록 보스에게 디버프가 걸리는 식으로 패치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