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라상 시즌에서도

 

릴리스 장비를 드랍하는 던전에서

 

해당 장비에 맞는 10단계의 완태고, 보존의 가루가 아니고

 

해당 장비보다 1단계 낮은 전 시즌 국민템(켈리반 장비)에 해당하는 9단계의 완태고, 보존가루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완태고 그런거 죄다 사서 한지라 잘 몰랐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랬던거같음)

(보존가루 합성해서 한단계 업글하는것도 비율이 너무 창렬이다.)

 

 

 

벨데그 장비(11단계)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고

 

그 장비를 획득해서 명품을 띄우고 옵작을 해야하는데

 

한단계 낮은 완태고와 보존가루를 줘놓고 해결하라고요??

 

보존가루야 합성이 가능하다지만 업글하는데 비율이 거의 양아치수준.

 

더럽고 치사하고 욕나오게 만드는 명품확률을 뚫을만큼의 완태고 양을 어떻게 수급할까요?

 

그저 과금을 하라 이 의도인가요?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에서

 

획득한 장비를 강화, 옵작, 명품작을 할 수 있는 재료들이 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획득한 장비와 같은 단계의 강화석, 완태고, 보존의 가루 등)

 

물론 전 시즌 장비재료처럼 드랍된 템 갯수당 10개씩 막 5~9묶음 등 이렇게 달라는 얘기가 아니고

 

적어도 추종자의 상자인지뭔지 라칸의 재보상자인지뭔지처럼

 

장비 파밍 인던을 한번 돌면 해당 파밍장비에 맞는 단계의 재료를 적절히 달라 이 말입니다.

 

ex)

벨데그 장비 파밍 던전 ( 오르카의 신전, 벨리카 지하 관문 )

11단계 강화석 26개

11단계 완태고 2개

11단계 보존의 가루 12개

 

 

무슨 11단계 장비를 파밍하는 곳인데 10단계만 주구장창 떨궈주니

 

안그래도 거지같은 명품확률인데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지령 주간 보너스 과금 등 몇군데밖에 없잖아요?

 

 

저렇게 파밍던전 보상 개편 해줘도

지금의 거지같은 명품확률 로는 택도 없겠지만

 

rpg중에 그나마 현질유도가 적다는 소문을 듣고 온 신규유저가

 

"무슨 국민템이란걸 맞추는데 안하자니 한달은 걸리겠고 현질할라니 10만은 우습네"

"무자본으로도 할수있다면서 현질안하면 힘들겠네"

 

이러는 일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스샷은 제가 지하관문 하급 돌고 먹은 것들. 10단계 완태고, 보존의 가루/ 강화석은 제대로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