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4-06 22:59
조회: 2,908
추천: 6
테라의 강화 장난질어느게임이나 오토들이 버는돈에비해 유저들이 돈버는게 힘들어지면 비현질 유저들은 엄청 고달파집니다 특히 테라처럼 장비 아이템에 의한 격차가 심한 게임인 경우엔 더욱 크죠
현재 테라의 오토들은 전필드를 심하게 활개치고 다녀 일반퀘를 하기 힘든 지역도 허다합니다 그정도로 오토의 테라점유율은 포화 상태이며 그만큼 유입되는 골드가 어마어마 하죠
그래서 테라에서 생각해낸 새로운 경제 시스템으로 제물템 인던드랍을 생각해 낸 것입니다 꼭 필요한 아이템을 인던에서 드랍하므로 물량을 유저들이 공급하므로 수량은 적어 가격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3500 만원정도 하죠 제물하나에...
이경제 시스템하나로 비현질 유저들도 충분히 돈을 벌수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엿으나.. 문제는 강화로 장난질을 한다는겁니다 ...
이 강화라는게 문제점이 뭐냐면,
8~9강 강화성공률이 6~7% 정도로 보여집니다 9~10강 강화성공률은 4~5% 정도로 느껴지며 10~11강 강화성공률은 3~4% 정도 되보이구요
문제는 빛나는 단련의 가루의 강화단계하락율입니다 이게 정확친 않지만 체감상 1~2% 정도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뭐 감으로 때려맞춘거니 정확친 않지만...
이정도라면 12강 가는데 쓰는 재물템이 적게는 40 ~50 개 많게는 100개 이상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이 강화에 눈이 뻘게져서 빛단을 소모하죠...
테라의 이런 강화시스템은 유저들의 허무함을 아주 심각하게 자극합니다 100개의 재물템의 가격은 350,000 골드 -> 35억 입니다
이제 감이 오십니까?
비현질 유저들의 배를 불리기 위한 정책으로 강화재물을 선택하였으니.. 강화가 잘되어서 재물 몇개만에 12강이 된다면 공급에 비해 수요가 딸리게 되고 강화 제물값은 순식간에 똥값이 될겁니다 그걸 막기위해 강화확률을 장난질 한겁니다
따라서 유저들의 강화에 대한 유저들의 피로감은 극대화 될수밖에 없겠죠
명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완전한 태고의 봉인 주문서는 인던에서만 드랍하므로 그가격이 상향 유지됩니다 헌데 이 명품이란게 옵션이 원하는 옵션 뜨는건 둘째치고 명품자체가 뜨는게 쉽지 않으니
이또한 골드 소모 정책이죠
빛나는 단련의 가루 , 완 태 봉인주문서 , 13단계 재물아이템
오토를 막지 못한 테라의 차선책이 눈가리고 아웅식이 되버렸단 얘깁니다 시세는 잡았으나 속을 파헤쳐보면 그대로 인것을말이죠...
결국 가장 중요한 패치는 인던,필드의 골드드랍율 재조정이 시급합니다... 이제 그만 필드에 골드 유입을 막을때 라고 봅니다
테라를 아끼는 유저로써 한마디 하겠습니다
너무 안정적인 패치만 하는 개발자님
이제는 테라의 썩을대로 썩은 종기를 도려내야 할 때입니다 오토와 상생하려 하지마시고 오토들이 먹고살기 힘든 시스템을 구축하십쇼
EXP
4,605
(51%)
/ 4,801
아룬의영광
빙글
|
다반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