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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16:54
조회: 562
추천: 0
전장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일단 대전제는 손해보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
현재 테라 전장의 문제는 모두가 즐겁지 않다는 겁니다.. 기존 유저와 신규유저의 확연한 템 차이로 인해서 신규 유저의 전장 진입이 막혀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여.. 제안을 드리자면..
1. 명예의 전장 같은 경우 불특정 다수가 즐길 수 있도록.. 자동 매칭시스템을 구현해야 합니다. - 승률과 아이템 레벨에 따라 팀을 자동으로 배정하는 겁니다.... 길드 단위로 공격대 만들어서 양민 썰어버리면 신규유저는 한두번하고 다음부터는 안 들어 옵니다.. 꾸준한 신규 유저의 유입은 테라가 장기간 롱런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 입니다.
2. 전장 내에서는 강티나 욕설은 없어져야 합니다. - 이미 자동으로 팀을 구성하였기 때문에 밸런스가 한 쪽으로 기울지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초보 유저의 경우 공대의 명령을 안 듣거나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는 경우 욕설이나 강티 대상이 됩니다. 그 상태에서 강티나 욕을 얻어 먹을 경우 해당 유저는 전장에 대한 흥미을 잃어 버릴것이 분명할 겁니다. 초보 유저가 처음부터 잘 할수는 없는 법이니.. 기존 유저 분이나 공대의 넓은 아량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꾸준히 전장을 돌아본다면 자신의 역활이나 힘싸움/1:1 대결에서의 긴장감을 느낀다면 그 유저는 전장 매니아가 될 겁니다.
3. 전장템에 대한 보상 - 인던 초보시스템과 같이 (나비버프) 초보자가 속한 팀은 보상을 좀 더 해줍니다..
초보유저라도 인던 가기전에 공략을 읽어보듯.. 전장에 들어올 때는 전장에 대한 기본 지식은 알고 오는게 기본적인 매너이겠지요... 그리고 기존 유저들은 현재의 템을 마련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므로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진입장벽을 낮춘다고 새로운 템을 내놓는것은 제가 보기엔 테라가 망하기로 작정하고 업데이트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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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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