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포화의 전장은 수호탑이 완전히 '파괴'되어야 라운드가 마무리되는 시스템.
그에 따라 승패가 이미 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위 킬딸을 하기 위해 일부러 탑을 치지 않고 시간만 끄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같은 팀에게는 스겜, 매너겜하자고 외쳐도 안 먹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세인건지 아니면 승패가 결정되었다는 걸 몰라서인지 모르겠지만)
상대팀이 수호탑을 그냥 내주지 않으면 몇몇이서는 남은 탑 까기도 힘들거니와
탑 치니까 외려 추방하겠다고 위협하는 공대장도 만나봤음.



1. 수호탑 파괴 성공까지 걸린 시간에 따른 포인트 차등 지급

2. 2라운드에서 후공팀이 적팀의 수호탑을 보다 많이 치는 데 성공하면 그 즉시 전장이 마무리되도록 변경



둘 중 하나로 스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