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전 토나오게 지겹고 투지는 개인매칭은 더럽게 오래걸리고

 

포화 명전 개인매칭 돌면서 느끼는거는 너희 매칭 시스템 참.. 잣같다니는거?

 

개인매칭돌리면 10판에 7~8판은 상대방보다 평점이 낮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 단순 매칭이 확율이라면

 

이렇게 나올수가 없자나. 난 솔직히 파티매칭이 승율이 높다는 것도 이해가 안간다. 왜? 팟매칭이 승율이 높은걸까?

 

단순 랜덤성으로 최종매칭이 되는거라면 극소수의 팟을 제외하고는 개인매칭과 파티매칭의 승율 차이가 없어야

 

한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1팀과 2팀 그중 한 팀은 이기고 한팀은 진다. 이기는팀에 들어가는 확율은 50:50이지.

 

개인매칭시에 이 확율이 조금더 잘 적용될테고. 근대 현실은 개인매칭시에 승율이 확 떨어지지.. 왜 이런걸까? 

 

내가 느끼기에 개인매칭을 하면 개인매칭하는사람들과 팟이 되고 팟매칭을 하면 팟매칭을 하는 사람들과 팟이

 

되는 확율이 더 높은거 같아. 뭔가.. 매칭시스템 자체에 빈틈이 있는것이던지 의도한것인지 그게 조금 헷갈린다.

 

만약 너희 의도에 의한 결과라면 개인매칭 자체를 그냥 없애버려라 사람 병신만드는것도 아니고 뭐냐 이게

 

의도한 결과가 아니라면 좀 신경좀써라.

 

암튼 전장 징징은 이쯤해두고 6:6전장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위에 말한 이런문제점들과 현 투지전장 개인매칭은 오래

 

걸리고 승리포인트를 안주는점과 어뷰문제들 등등 생각하면 지금이 6:6전장 출시할때가 아닌가 싶다.

 

조건은 1. 원힐 2. 개인매칭만가능 3. 승리,광기포인트지급 4. 방어력 버프

 

원힐은 빠른매칭을 위해서고 개인매칭만 가능은 어뷰걱정할 필요가없고 방어력 버프는 힐러좀 숨쉴수잇을정도로 주고

 

테라 피빕 시스템중에 가장 재밌는게 55전장과 33투지라고 생각한다. 현투지가 보다 보편화 되지 못한 이유가

 

개개인의 실력차가 너무 극명하게 나타나고 기존 피빕을 어느정도 해오던 유저가 아니면 파티를 구하기가 까다롭고

 

톡을 해야하고 평점제로 인해 패배시에 부담이 상당하다. 너희 게임 테라는 소수전이 정말 재밌다. 우리 모두 때쟁,

 

명전,검틈,연맹에서의 렉을 잡을수 없다는거 알자나. 렉만 확실하게 잡는다면 포화나 명전이나 연맹전이나 상당히

 

재밌었을거같고 연맹전도 망하지는 않았을거같아. 근대 현재 기술력으로 잡을수 없다는거 알자나? 그렇다면 뜬구름

 

그만 잡고 테라 현 최고의 꿀재미를 보장하는 소수전을 잡아보는게 어떻겠냐. 흥할거라고 본다.

 

연맹전으로 패망한 이유중에 하나가  갑작스런 피빕으로 전환이라고 생각하거든. 이번에는 또 너무 극단적인 pve로의

 

전환을 보자면 참.. 답답하다. 너희는 너무 극단적이야...

 

이번에 인던템과 전장템의 갭을 줄였겠다. 이참에 6:6전장 만들어서 천천히 재미를 들이게 하는게 어떻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