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주의)

지금 상황에 따라 팀별 인원수차이가 극심히 차이나는 곳이 포화의전장이기에 포화만 가지고 말함

요즘포화? 
아주 개판이다
매칭되자마자 파티창 살펴보면 본레벨나오고 공대원들 레벨이 낮으면 전장에 입장하지않고 바로 파탈 >> 겁쟁이 안먹으므로 바로 파탈한놈은 재매칭

전장에 입장해서 팀별 평균평점을 살펴보고 우리팀 평점이 상대팀에비해 뒤떨어진다 >> 또 파탈

그래 파탈하는놈들 자기 스트레스안받을거라고 패널티까지 각오하면서 그러는거 백번 이해는 한다

근데 그러면 남은 팀원들은 대체 뭐 어쩌라는거냐?
포화는 뭘해도 일단 쪽수가 모자라면 십중팔구 밀리기 쉽상이다
거기다 안그래도 인원수 부족한데 공격부터 시작한다?   이건 두번 빡돌게하는짓이다

나가는사람들 패널티늘리자는 말이 있는데 
나가는 사람이나 전장안에 버려진사람이나 서로 윈윈하자

예를 들어 마법사의요새나 아공간에선 파티원수가 많을수록 그에 비례하여 드랍률이 올라간다
이걸 역으로 이용해보자
포화전장에서 20명을 기본값으로 정하고 기본값에서 한명씩 모자랄때마다 그에 비례하게 강려크해지는 역전의버프 같은것을 부여하자
최소한 전장에 남아있는사람에게도 어느정도 싸울수있다는 재미를 줘야지

이렇게하면 탈퇴한사람들은 그사람들대로 스트레스안받고 다음매칭을 기대해볼수있고 전장에 남겨진사람은 부족한 팀원수에 비례한 역전의버프를 받아서 어느정도 싸움을 즐길수있다

20명 중에서 18명 떠나가고 2명만 남으면? 뭐 그판에서라도 그 두사람을 슈퍼짱짱맨으로 만들어줘서 최소한 그시간동안만큼은 재밌게 놀수있도록 해줘야지

그 두명이 슈퍼짱짱맨이 되었다고 나머지 20명이 못이기겠는가?
현재의 100%경직및 다운 시스템으로 인해 무한 다운및 경직으로 누울텐데?

나는 요즘 테라를 켜면 포화에서부터 포화까지만 하고 끈다
그 수많은 판들을 하면서 인해전술의 위력을 뼈져리게 느낀다

지금 직업간 밸런스도 문제지만 적어도 이런 시스템적 허술함 때문에 생기는 재미반감요소만은 고쳐줘야하는게아닌가?


그리고 추가로 리스폰시에 부여받는 모든 상태이상 행불 경직 다운 피격데미지가 면제되는, 일명 무적버프때 추락데미지, 탱크공격은 왜 무효화되질않는가?
추락데미지와 탱크공격도 면역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