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의 한계는 무엇인가?

만렙찍고 아이템 마추면 할 게 없습니다.

 

요즘 대세인 AOS의 장점은 무엇인가?

MMO의 레벨업과 레벨업 과정에서의 전략과 아이템입니다.

 

AOS 의 장점은 플레이 타임과 시즌제 랭게임입니다.

즉,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파티와 매칭이 이루어집니다.

 

대표적인 LOL의 솔랭과 팀랭이 있습니다.

 

지금의 테라의 전장, 연맹전을 3D형 AOS화 하자는 글입니다.

지금 사용되고 있는 전장을 조금만 수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5 vs 5 , 3 vs 3은 다시 팀매칭, 솔매칭으로 나눕니다.

전장에 입장시 AOS의 룰을 따르면 됩니다.

 

전장에 대한 레벨제를 LOL처럼 30정도로 두면 트롤과 고랭이 만나는 일은 없어집니다.

초보 유저들을 위한 팀 봇전의 난이도를 두어서 컨 숙련을 연습하게 합니다.

여기서의 아이템은 LOL을 따르면 됩니다.

즉, 매번 전장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업데이트를 준비하는게 아니라

LOL처럼 상점의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고 벨런스 패치를 하면됩니다.

 

전장 전용 캐쉬템은 치장템에서부터 시작해서 스킨템까지 많습니다.

스킨이나 치장템을 강화시 특수한 효과가 나타나게 한다면 캐릭터마다 차별화가 이루어집니다.

전장템과 인던템을 굳이 나눠야 할 필요도 없고

아이템은 인던템의 벨런스 위주로 업데이트와 스토리를 이어가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연맹전이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연맹전은 바로 AOS화 된 전장의 상점아이템을 사용하게 되면 무리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LOL에서는 인게임 만렙이 18레벨이고 아이템의 조합에 따라 플레이가 다양합니다.

AOS의  레벨업 개념을 없애고 아이템의 사용을 자유롭게 하면

아이템과 직업의 조합에 따라서 전략 역시 다양해집니다.

 

전장을 AOS화 하는 게 쉬운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습니다.

지금의 테라가 MMO의 룰을 고수한다면 수명은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아이템의 룩딸과 인던 컨딸, 전장과 연맹전 짤짤이 끝~

이미 와우이후에 이러한 루트의 진행은 식상합니다.

 

지금의 테라가 신작 MMO들과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