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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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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우리 엄마가 나한테 욕함
그냥 밤에 머리도 아프고 티비 보고 있었는데
우리 엄마가 저를 부름
"꼬리 꼬리"
이러면서...
아 진짜 다 큰 딸한테 꼬리가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리가 뭐임? 난 기여운 XX임"
이랬더니 엄마가 그럼
"ㅇㅇ? 꺼져"
.....................................................................................................?
친구한테 톡했졍
"엄마가 나한테 꺼지래" "너 또 헛소리 했냐 집에서?" "이게 왜 헛소리졍-_-? 현실인데? 그만 받아들이시졍?" "ㅇㅇ? 내일 칼퇴하고 동네에서 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전 엄마한테도 까이고 친구한테도 까임
그리고 그냥 잠이나 자라는 말도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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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