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곡의 전장에서

오더를 내리며

나에게

"꽉잡아 올라간다"

라고 나를 이끌어주는

그런 여장군 같은 누님..

어디 안계십니까.. 간이고쓸개고 다 퍼부어줄수잇습니다..

누님들 쪽지 기다리겟습니다.. 골드에서 허우적거리고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