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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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습니다열아홉 친구 셋이서 뭔지도 모르고 시작한 첫 rpg 처음엔 그저 신기해서 pvp를 시작했을땐 재밌어서 나중엔 점점 정이 들어서 놓지 못했던 테라 실력없이 입만 털었던 내 첫 pvp길드 러쉬시절부터 전역 후 지인들이랑 만든 포포리와 아이들 벨릭 넘어가서 머장까지 했던 복실복실 pk가 너무 재밌어서 만든 빨갱이소탕 아룬에서 제대로 키워보겠다고 만든 보글보글 제2의 복실복실까지의 시간들 모두 행복이었습니다 그럼 모두들 잘 지내세요 꾸벅 이상 옹(속박)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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